[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MBC 월확극 ‘20세기 소년소녀속 한예슬과 김지석이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공지원(김지석)이 사진진(한예슬)의 집에 찾아가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진진을 만나자마자나 보면 선물 준다고 하지 않았냐. 얼른 달라고 재촉했고 이를 들은 진진은 그를 안아주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지원은나도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지원을 다시 안아줬고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지원은난 항상 너의 연락을 기다렸다밥은 먹었는지, 수영은 갔다왔는지 모든 게 궁금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진진은너 아닌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지만그래서 싫어?”라는 지원의 질문에는좋아라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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