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N ‘비행소녀’ 이태임 / 사진제공=MBN
MBN ‘비행소녀’ 이태임 / 사진제공=MBN

배우 이태임이 의외에 게임 실력을 과시한다.

13(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또 한 번 집순이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이태임은 연극연습부터 요가와 네일아트까지 집에서 알차게 즐기며 온종일 혼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아예 밖에 나가질 않는다”, “집에서 다 한다”, “정말 외출 좀 했으면 좋겠다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하루종일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태임은 잠시 거실로 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태임이 시작한 것은 온라인 게임. 그는 게임상에서 친동생을 만나 게임을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연예계 대표 게임광양세찬은레벨이 몇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은만렙(하나의 게임에서 최고의 레벨을 뜻하는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사람들과 함께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겨룬다는 게 재미있다고 답하며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게임 만렙이태임의 반전 일상은 오늘(13) 오후 11 방송되는비행소녀에서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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