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슈퍼주니어/사진=tvN ‘SNL 코리아9’ 방송화면
슈퍼주니어/사진=tvN ‘SNL 코리아9’ 방송화면
슈퍼주니어가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에는 슈퍼주니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신곡 ‘블랙 수트’ 무대를 선보였다. 노련미 넘치는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동엽이 등장했고 다시 한 번 슈퍼주니어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무대를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고 신동은 “저희도 다 보여드리고 싶은데 출연료 받은 만큼만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다.

또 신동엽은 “슈퍼주니어가 회의 때 아이디어를 많이 냈는데 다 19금이어서 아쉽게 오늘은 볼 수 없다. 오늘은 15금이지만 잘 조절해서 17금 정도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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