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더 패키지’/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JYP픽처스
JTBC ‘더 패키지’/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JYP픽처스
JTBC ‘더 패키지’ 박유나의 정체가 드러났다.

‘더 패키지’ (연출 전창근, 극본 천성일)’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나현 역을 맡은 박유나가 연성(류승수)과의 베일에 싸여있던 수상한 관계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 9회 연성과 프리미엄 패키지여행을 온 나현의 과거가 그려지며 둘의 관계가 부녀지간임이 공개됐다.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아빠 연성과 단둘이 살아온 나현은 새엄마에 대한 연성의 물음에 떨떠름해 하고 불편함을 드러낸다.

나현은 자신이 3분짜리 영상으로 학생징계위원회가 열리며 퇴학 위기까지 처하게 되고 그간 서로에게 생겨버린 오해와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프랑스 여행을 떠나게 된 것.

이렇듯 나현의 사연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 시켰다. 과연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드러내지 않았던 나현의 속 사정이 밝혀질지 시청자 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패키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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