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화면 캡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화면 캡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다니엘과 딘딘의 상반된 한복핏이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은 유홍준 교수 함께 야외수업에 나섰다. 궁 야외수업을 기념한 출연진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독일 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복을 입고 나타나자 오상진은 “독일인인데도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그를 추켜세웠다.

이어 오상진은 딘딘에게는 “남의 옷을 훔쳐 입은 것 같다”며 “허리 띠가 너무 올라간 것 같다”고 장난을 쳤다. 딘딘은 “이 한복은 여진구가 입었던 한복”이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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