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톤 위크/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 위크/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이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From. VICTON’의 공개를 앞두고 ‘VICTON WEEK’를 예고했다.

빅톤은 28일 0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와 멜론 파트너 센터를 통해 미니 4집 ‘From. VICTON’의 티저 오픈 일정을 공개하며 ‘VICTON WEEK’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의 미니 4집 ‘From. VICTON’은 데뷔 1주년을 맞아 빅톤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1년 간의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 낸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빅톤은 오는 30일 ‘From. VICTO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멤버 별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전 일주일을 빅톤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후 11월 8일 ‘From. VICTON’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VICTON DAY’를 거쳐 데뷔 1주년이자 컴백 당일인 9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From. VICTON’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타이틀곡은 평소 빅톤이 가요계 롤모델로 꼽아오던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것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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