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net ‘프로미스의 방’/사진=방송 화면 캡처
Mnet ‘프로미스의 방’/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프로미스의 채영이 이른 아침 홀로 일어나 등교 준비를 했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미스의 방’에서는 채영이 룸메이트 지원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은 인터뷰를 통해 “지원 언니가 너무 예민해서 조심스러웠다”면서 “언니가 잠에서 깰 까봐 헤어 드라이기도 사용 못했다”며 갑자기 헤드뱅잉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영은 이어 SNS 라이브 방송을 실행해 멤법들의 자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에 대해 채영은 “전날에 북적북적하다가 아침에 혼자 학교 가는 게 너무 외로웠다”고 “그래서 SNS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중계했다”고 설명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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