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MBC ’20세기 소년소녀’의 봉고파 3인방이 대화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과 한아름(류현경), 장영심(이상희)이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아름은 인터넷을 보면서 “사진진이 왜 모태솔로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심은 “봉고의 저주”라고 답했다.

한아름은 “그럼 너랑 나는 숨도 참았는데 왜 모태솔로냐?”라고 물었고 장영심은 “우린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거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한아름은 “너랑 나는 신체적으로 달라”라고 선을 그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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