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보이프렌드의 정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보이프렌드의 정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보이프렌드 정민이 패션쇼 스케줄을 알리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6일 오후 정민은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이 보내 준 사연을 읽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는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팬의 사연에 공감하며 “나는 편의점 음식을 굉장히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다이어트 중이다. 운동하고 살을 빼는데 안 빠진다”며 “20살 때 ‘야누스’활동할 때 턱선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일에 패션쇼에 참가하는데 오늘부터 굶을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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