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웨틀라나가 그의 러시아 친구들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틀라나가 친구들의 여행 가이드가 된 ‘스웨틀라나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웨틀라나는 친구들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더운 날씨 때문에 긴 머리가 답답했던 친구들을 위한 배려였다.

미용실에 도착한 레기나는 핑크색 염색을 원했으나 생각보다 오래 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포기했다. 스웨틀라나와 친구들은 간단한 드라이를 하기로 결정했다.

세 친구들은 각자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친구들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스웨틀라나는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 스타일로 변신했다. MC들은 달라진 스웨틀라나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정채연이다”고 외쳐 스웨틀라나를 부끄럽게 했다.

미용실 탐방을 마친 네 명의 친구들은 한국 화장품 쇼핑에 나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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