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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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둘째 소식은 박지성의 장모인 동양화가 오명희 교수가 조선일보와 진행한 10일 인터뷰 기사에서 공개됐다.

이 기사에서 오명희 교수는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소감과 함께 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은 은퇴 후 축구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다. 맨유 앰버서더를 비롯해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했으며 2015년 11월 첫째 딸 연우를 얻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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