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소녀시대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멤버 태연과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국내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입니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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