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톱모델 이혜정이 “결혼 후 남편과 더 잘 맞는다”며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이날 방송은 ‘옷은 그냥 거들 뿐! 패.완.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 정혁, MBC ‘나혼자 산다’로 유명해진 김충재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결혼 2년 차인 톱모델 이혜정이 배우 이희준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이혜정은 “결혼 전보다 결혼하고 난 후 남편과 더 잘 맞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정은 “일이 힘들 때 ‘너 하고 싶은 것만 해’라고 해주는 남편이 고맙다”며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최근 아이의 엄마가 된 프로 주부 송경아는 “신혼 때는 다 그래”라며 “결혼 3년 차가 되면 눈을 아예 감아버린다”고 대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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