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뇌섹남들이 폐교 보물찾기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가을 소풍을 떠난 뇌섹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폐교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뇌섹남들은 어두운 폐교에 들어서며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겁쟁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보물에 해당하는 문제를 모두 찾아 정답을 맞춰야 학교를 나갈 수 있다는 말에 뇌섹남들은 절망했다. 하지만 이내 학교를 빨리 탈출하기 위해 문제 찾기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박경과 김지석이 6학년 교실로 향하게 됐고 두 사람은 “너무 싫다”라며 울먹여 폭소케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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