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
가수 사무엘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사무엘이 휘성의 스타판듀가 되기 위해 끼를 발산했다.

휘성은 사무엘이 2002년생이라는 말에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사무엘은 “‘안되나요’를 듣고 입덕했다”라며 “미국에서 들었던 음악에서 느껴졌던 알앤비 소울이 확실하게 느껴졌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사무엘은 휘성의 여러 히트곡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남다른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렇게 하고도 숨을 헐떡이지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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