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뮤직뱅크’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0월 첫째 주 K-차트 순위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DNA’로 총점 8876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우승 후보는 빌보드도 방탄소년단과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가을아침’으로 6376점을 받았다. 지난주에도 방탄소년단은 12581점으로 8170점을 획득한 아이유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DNA’로 MBC 뮤직 ‘쇼 챔피언’,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각 방송사 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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