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이안/ 사진제공=크다컴퍼니
서이안/ 사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서이안이 반전매력으로 ‘변혁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근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서이안이 SNS를 통해 작품 속과 다른 청순하고 청초한 반전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서이안은 남성들의 로망인 백옥 피부와 긴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서이안은 지난해 종영된 KBS2 ‘우리집 꿀단지’에서 전통주 ‘풍숙정’의 상속녀 최아란 역을 맡아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변혁의 사랑’에서는 안하무인인 부잣집 막내딸 홍채리 역을 맡으며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 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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