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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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당신이 잠든사이에’가 추석연휴동안 정상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모아보기와 몰아보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는 10월 2일(월) 오후 4시 25분부터 6시 45분까지는 그동안 방영분을 하이라이트형식으로 제작한 ‘모아보기’1, 2부가 방송된다. 이는 오는 10월 3일(화)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재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는 추석당일인 10월 4일(수)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40분까지는 1회부터 4회까지 분량을 다시 한 번 시청할 수 있는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이어 5일(목) 낮 12시 05분부터 오후 3시 35분까지는 1회부터 6회까지 시청가능한 ‘몰아보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와 ‘당신이 잠든 사이’의 경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현재 화제성지수와 포털사이트 드라마검색어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을 맞아 두 드라마가 정상방송됨은 물론, 이처럼 ‘모아보기’와 ‘몰아보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연휴동안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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