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B1A4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B1A4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데뷔 7년차 보이그룹 B1A4가 개인카드를 걸고 다양한 미션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새 앨범 ‘롤린'(Rollin’)’으로 돌아온 B1A4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B1A4는 ‘쇼키더 개카’ 코너를 통해 개인 카드 사용을 걸고 대결에 임할 예정이다. 소속사 사장에게 선물을 받는 코너인 줄 알고 있었던 멤버들은 자신들의 개인 카드가 등장하자 “이건 말도 안 된다, 어떻게 된 거냐”고 괴성을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B1A4는 녹화 당시 그 어느 때 보다도 엄청난 승부욕을 발동했다. 지압판에서 줄넘기 2단 뛰기를 하는가 하면, 과일 깎기 등 멤버 각자의 장기를 살린 기상천외한 미션들에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서로의 카드로 원하는 선물을 얻기 위한 불꽃 튀는 미션 전쟁이 웃음을 자아냈다.

만능돌 B1A4의 치열한 대결은 이날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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