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가수 서인아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가수 서인아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가수 서인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그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2013년 디지털 싱글 음반 ‘고무줄’ ‘내가 누나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서인아는 2015년 ‘대한민국 최고연예가요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고,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는 신인가수상을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니나노 봉사단’은 전문 MC, 방송인 소속 단체로, 이번 행사에는 서인아뿐만 아니라 가수 천지연, MC 김현영, 방송인 이해솔, DJ 오들희, 쇼핑호스트 장원, 성남FC 장내 아나운서 한성규 등이 참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