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달라졌다 | 텐아시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B1A4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그레이 버전의 콘셉트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는 호주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B1A4 멤버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블랙 버전의 강렬한 분위기의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B1A4 멤버들의 물오른 외모와 새롭게 바뀐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B1A4의 미니 7집 3가지 버전의 재킷으로 구성됐다. 데뷔 7년차를 맞이한 B1A4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블랙’, 그동안의 걸어온 여정을 담은 ‘그레이’, 앞으로 계속될 청춘을 그린 ‘블루’다. 음악으로는 B1A4의 열정과 노력, 이야기 등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롤린(Rollin’)‘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누군가를 향해 빠져드는 사랑의 마음을 반복되는 Rolling으로 표현한 노래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