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7일 방영된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17일 방영된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에서 이엘리야가 솔비에게 이름표를 뜯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는 솔비가 단번에 이엘리야의 이름표를 뗐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한 시간 30분 동안 타깃의 이름표를 떼야했다. 타깃 현상금 3만 원이 걸려 있었다. 타깃이 가진 공과 교체도 가능했다.

솔비가 먼저 백지영에게 이름표가 뜯겼다. 새로운 타깃으로 이엘리야가 선정됐다. 양세찬, 이엘리야는 동시 타깃으로 뽑혔고 솔비갸 이엘리야의 이름표를 뗐다.

이후 새로운 타깃은 백지영이었고 하하는 리셋 버튼을 찾기 위해 애썼다. 이 사이 유재석이 양세찬을 발견하고 뛰어왔다. 이엘리야는 양세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러나 단번에 밀려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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