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헨리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헨리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헨리가 ‘눈덩이 프로젝트 천만뷰’ 공약 이행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눈덩이 프로젝트 천만뷰 달성 공약 이행 – 헨리 편’에서는 헨리가 “프리허그 처음인데 해보니깐 좋다”고 밝혔다.

이날 헨리는 천만뷰 달성 공약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했다. 프리허그 이벤트가 끝난 후 헨리는 “나 이제 잘 안아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프리허그 하는 거 처음인데 해보니깐 좋다.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거 좋다. 앞으로도 많이 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눈덩이 프로젝트 시즌2’ 할 거라 들었다. 기대해달라”라며 “허그 못한 팬분들은 다음에 기회 있을 거니깐 아쉬워마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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