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PM 준호 / 사진출저=네이버 V 라이브 방송 캡처
2PM 준호 / 사진출저=네이버 V 라이브 방송 캡처


그룹 2PM 준호가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를 직접 소개했다.

준호는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과 곡목록을 설명했다.

준호는 앨범의 이름에 대해서 “하얀 색의 캔버스를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여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초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을 수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사진으로 된 CD를 보며 “내 얼굴이 담겼는데 굉장히 잘 나온 것 같다. 사진이 두 가지 종류로 나왔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노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두고 “노을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다. 20, 30분 밖에 시간이 없었는데 잘 나와서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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