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돌’ / 사진제공=KBS
‘슈돌’ / 사진제공=KBS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수아·시안이 가상 미래 사진을 공개했다. 노인이 된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설아·수아·시안은 60년 후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반복해서 보며 지금의 얼굴을 만졌다.

이동국은 아이들의 모습에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네”라며 놀랐다. 설아와 수아는 할머니와 닮은 자신들의 얼굴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고, 시안이는 표정을 바꾸며 사진 찍기에 심취했다는 후문이다.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