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진주형, ‘명불허전’ 출연…김남길과 호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진주형 / 사진제공=더 브라더스 컴퍼니

배우 진주형이 tvN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에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명불허전’ 9회에서는 진주형이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진주형이 맡은 역할은 재벌 2세로 신혜한방병원 VIP환자로 입원한다.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이는 인물로 김남길(허임 역)과 흥미진진한 관계에 놓일 예정이다.

진주형은 앞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살인범이었던 동하의 공범이자, 극 초반 페이크 범인으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명불허전’에서도 선보일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진주형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불허전’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더욱이 최근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남길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선배들과 드라마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진주형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명불허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