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신도현 / 사진=박원 MV 캡처
배우 신도현 / 사진=박원 MV 캡처
가수 박원의 신곡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예 신도현이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도현은 하얀 피부와 까만 눈동자, 시원한 미소로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이에 19금 뮤직비디오임에도 조회수 15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보았다.

신도현은 최근 현빈이 소속된 VAST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를 걷게 됐다. VAST는 “신도현이 대사 한마디 없이도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신선함을 느꼈다. 특유의 묘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봤다”며 전속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신도현은 최근 문문의 ‘미술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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