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유준상이 과거 매니저가 15분 동안 소변통을 들어줬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유준상이 매니저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준상은 “다쳐서 병원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소변통을 대줬다. 그런데 잠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잠들어서 이 친구가 망설였다. 떼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 상태로 15분을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