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환이 뱀에 다른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코모도’에서는 식량을 찾아 밀림을 헤매는 병만족 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원영은 이동 중 수풀에 숨어 있는 뱀을 발견하고는 멤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은 “배고프니까 먹으면 진짜 좋겠다”고 말해 최원영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환은 “경남 공주 출신이라 밤 농사에 익숙하다”며 “저 뱀은 독성이 없다. 근데 이빨이 숨어있어서 물리면 치명상”이라고 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끝도 없이 펼쳐놨다. 특히 “나는 뱀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