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눈덩이 프로젝트’ 9회 캡쳐
/ 사진제공=‘눈덩이 프로젝트’ 9회 캡쳐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협업 음악 예능 Mnet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박재정과 NCT 마크의 듀엣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지난 7월 열렸던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콘서트 무대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재정과 마크는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를 처음 선보였다.

박재정은 미스틱과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표로 공연을 한다는 생각에 긴장해 리허설을 잘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콘서트 본 무대에 올라갔을 때는 마크와 여유롭게 눈을 마주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SM과 미스틱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화제가 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늘(30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55,56회가 공개된다.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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