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동해, 은혁 화보 (1)
동해, 은혁 화보 (1)
동해, 은혁 화보 (2)
동해, 은혁 화보 (2)
동해, 은혁 화보 (3)
동해, 은혁 화보 (3)
사진제공=나일론코리아
사진제공=나일론코리아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의 군 제대를 축하하는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패션잡지 나일론코리아가 창간 9주년을 기념해 만든 9월호를 통해서다.

동해와 은혁은 ‘To celebration’ 이라는 타이틀 아래 선보인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의 호스트가 되어 독자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표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입대 전 ‘D&E’란 유닛으로도 꾸준하게 활동 했다. 2여 년 만에 다시 뭉친 동해와 은혁은 더욱 멋있는 사나이가 돼 즐겁게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이 잡지의 공식 SNS를 통한 질문 이벤트에서 동해는 같은 시기에 군 복무를 한 시원, 창민과 함께 ‘Sorry Sorry’, 동방신기의 ‘주문’, ‘Uptown funk’ 공연으로 1년 7개월을 버텼다고 밝혔다. 또 은혁은 11명이 공연하던 ‘Sorry Sorry’를 혼자 연병장에서 해 본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 답했다. 군 복무 중의 에피소드와 제대 후의 달라진 환경 등 흥미로운 인터뷰도 화보와 함께 실렸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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