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품위 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품위 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품위있는 그녀’의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9일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5%까지 치솟았다.

전국 기준으로도 12.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마지막까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자(김선아)를 죽인 범인이 안운규(이건우)로 밝혀졌다. 또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끝인사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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