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컬투쇼’ / 사진=방송 캡처
‘컬투쇼’ / 사진=방송 캡처
터보 김종국이 “터보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가 준비돼 있다. 일단 하하가 나온다”고 말했다.

터포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이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김종국은 “하하는 그냥 오는 거다. 출연해달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냥 주변에 ‘하하가 나온다’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운 안 좋은 날에 오면 이광수도 만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오는 9월 2일과 3일에 진행되는 터보 콘서트를 소개하며 “미남 게스트, 특급 게스트가 많이 있다”고 귀띔했다. 게스트 힌트를 달라는 컬투의 요청에는 “일단 픽스가 하하와 광수만 됐다. 구두로는 합의된 분들이 있지만 아직 말할 순 없다”고 발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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