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쇼! 음악중심’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쇼! 음악중심’ /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엑소는 12일 생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코코밥’으로 음악방송 11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뒤를 이어 여자친구가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정규 6집 더블 타이틀곡 ‘홀리데이’, ‘올 나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또 보이프렌드가 2년 만에 컴백해 신곡 ‘스타’의 무대를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김도연이 소속된 위키미키와 B1A4의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는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JJ프로젝트, 위너, 블랙핑크, 레이나, 엔플라잉, 씨엘씨, 구구단 오구오구, 사무엘, 용국&시현, 14U, 더 로즈, 피오피(P.O.P) 등이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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