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류준열이 토마스 크레취만에 설렌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류준열이 토마스 크레취만에 “프로포즈 받는 느낌이라 설?다”라고 말했다.

류준열과 토마스 크레취만은 송강호, 유해진과 함께 MC를 맡은 배순탁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류준열은 큰 마음씨를 가졌다”고 영어로 칭찬했다. 이어 류준열에게 “내 말 이해했어요?”라고 물어봤고 류준열은 미소를 지으며 “그럼요”라고 답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이 보여준 친절한 태도에 류준열은 “프로포즈 받는 느낌이라 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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