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데뷔를 앞둔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오는 8월 23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으로 얼굴을 알린다.

‘꽃미남 분식집’은 더보이즈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는다.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전파를 탄다.

더보이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주학년을 비롯해 선우·영훈·활·케빈·상연·주연·뉴·큐·제이콥·에릭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정식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분식집을 열고 요리 교육도 받는다. 매장 운영과 홍보, 서빙까지 직접 할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다.

지난 22일 서울 한남동과 신촌에서 ‘꽃미남 분식집’의 시작을 알렸다. 직접 준비한 떡볶이와 장미꽃을 나눠주며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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