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 2017’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이 남주혁의 기사 역할을 자처했다.

18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에서 하백(남주혁)은 소아(신세경)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자동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소아는 운전을 못하는 하백을 위해 목적지까지 그를 데려다줬다.

하백은 소아에게 “면허증이라는 거 어떻게 가질 수 있지”라고 물었다. 소아는 자동차면허를 따는 법을 설명한 뒤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소아는 “수고롭겠지만 하지”라고 대꾸하는 하백에게 “주민등록증은 어쩌시려고”라고 응했다.

하백은 “일단 네가 좀 사주고, 영수증 첨부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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