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세영의 집안에 자신의 사진을 부착하며 자기 어필을 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는 최우승(이세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다. 마음을 접어달라는 아들 이지훈(김민재)의 말에 최우승을 멀리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최우승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상상을 하던 유현재가 이내 최우승을 말없이 껴안아 궁금증을 모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시윤의 사진이 부착돼 있는 이세영의 집이 담겼다. 변기부터 옷장, 냉장고까지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유현재가 최우승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오는 14일 방송에서 유현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한방’은 한 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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