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팬카페와 예스24를 통해 공식 팬클럽 버디(BUDDY) 1기 회원 모집을 공지했다.

BUDDY 1기는 국내외 모두 10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한 달 간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 마감부터 1년 동안 활동한다.

BUDDY는 친구, 단짝이라는 의미로, 여자친구와 늘 함께하는 ‘단짝 친구’를 뜻한다. 여자친구의 이번 공식 팬클럽 모집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공식 팬클럽 BUDDY 1기 회원에게는 멤버쉽 카드 발급과 굿즈 증정, 공식 팬카페 내 우수회원 등급 조정과 버디 1기 전용 공간 제공, 팬미팅과 단독 콘서트 선예매 기회 제공, 공개방송 우선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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