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net ‘워너원 고’
사진=Mnet ‘워너원 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워너원 고(Wanna One Go)’라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다시 한 번 찾는다.

6일 공개된 워너원 고’의 예고 영상에는 두 명씩 짝을 지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각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기도, 셀카를 찍기도, 춤을 추기도 하고 있어 내용을 궁금케 한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뽑힌 보이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역시 국민의 손으로 두 명의 멤버가 매칭될 예정.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을 두 명의 멤버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매칭 방법은 오는 10일 오후 1시 1분에 ‘워너원 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리얼리티인 ‘워너원 고’는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