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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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JTBC ‘미스티’(가제)를 제안 받고 검토중이다.

소속사 더 퀸은 3일 텐아이사에 “김남주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남주가 ‘미스티’ 출연을 확정지으면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것이다. JTBC 첫 입성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티’는 KBS2 ‘빅’ ‘드림하이2’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으며 대본은 제인이 맡는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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