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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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지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티아라 지연의 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지연은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그 전보다 연습량도 훨씬 많았다. 이번 앨범에 욕심을 냈다. 네 개의 솔로가 있다. 노래 들어주면서 서로에게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거,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눴다”면서 “안무 연습할 때도 봐줬다. 컴백하기까지가 힘들었는데 팬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3주 정도 활동했다. 팬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았다. 활동이 안 끝난 거 같다. 이번에는 팬들과 많이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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