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I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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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 평화를 찾은 것 같던 루키조 멤버들이 스펙터클한 하루를 예고했다.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마스터.KR’) 측은 30일 K-POP을 찾아 한국에 온 외국인 멤버인 민트가 태국에서 온 엄마에게 끌려 나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늘(30일) 방송될 예고 영상 속 한 장면으로 연습실에 갑자기 등장한 민트의 엄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에게 끌려가는 민트의 당황스러운 표정과 예상치 못한 일에 충격을 받은 듯한 프로듀서 강신혁(성훈)의 표정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민트는 엄마의 권유로 강신혁의 프로듀싱을 받기 위해 한국에 왔던 터라 더욱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825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성할 때와 나갈 때가 완전히 상반된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루키조 멤버들이 뜻밖의 사태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민트가 엄마에게 갑작스럽게 끌려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평화가 찾아올 것 같던 루키조에게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민트의 사건은 오늘(30일) 오후 6시30분 ‘아이돌마스터.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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