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준영 ‘101’ 커버 / 사진제공=STL엔터테인먼트
최준영 ‘101’ 커버 / 사진제공=STL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연습생 최준영이 연습생들에 대한 애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최준영은 30일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채널에 ‘101’이라는 제목의 곡을 올렸다. 블랙넛의 ‘빈지노’를 재해석한 곡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97명(최준영을 제외한 전원)의 이름과 별명, 특징, 매력 등을 가사로 담아냈다.

최근 프로그램 종영 후 많은 팬들이 연습생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 연습생들을 향한 애정이 돋보이는 ‘101’의 가사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최준영의 빼어난 래핑도 귀를 사로잡았다.

최준영은 프로그램 탈락 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지난 25일에는 임우혁, 유진원 등과 함께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최준영과 임우혁, 유진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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