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청첩장 할인 이벤트 / 사진제공=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청첩장 할인 이벤트 / 사진제공=
랑 나의신부'(연출 정태영)가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의사랑 나의신부’ 측은 오는 7월 9일까지는 결혼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인 청첩장 지참 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 ‘우리 할인합니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동창, 심지어 옛애인 청첩장 등 모든 청첩장 소지 시 최대 할인율인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오는 29일과 7월 1일, 2일에는 공연이 종료된 뒤 극장에서 황찬성, 김산호, 김보미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팬 사인회도 열린다. 당일 프로그램북을 구매한 유료티켓 구매자 30명에 한해 진행, 공연 1시간 전부터 로비에서 번호표를 배부한다.

또 7월 1일, 2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룰렛이벤트를 대학로 전역에서 게릴라로 진행한다. 룰렛을 돌리면 초대권 증정은 물론 만원 관람권, 이만원 관람권, 프로그램북 증정 등 즉석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박중훈·최진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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