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엔젤리너스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포스터
사진=엔젤리너스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포스터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문화센터와의 연계 이벤트를 통해 여행작가 손미나,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부산지역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진행한다.

먼저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과 엔제리너스 우수 바리스타와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총 26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3시간동안 진행된다.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이번 콘서트에서는 엔제리너스 싱글오리진 커피와 베이커리 케이터링과 ‘우리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한 손미나의 진솔하고 위트 있는 강연, 옥상달빛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스페셜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옥상달빛은 라이브 공연 중간에 ‘모든 날이 좋았다’를 주제로 한 사연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커피와 여행을 주제로 하는 공감 토크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지역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여름 밤의 달콤한 콘서트를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 엔제리너스커피가 준비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