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이상민이 ‘하트시그널’에서 ‘사랑’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고백한다.

이날 채널 A’하트시그널’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6인이 각자의 파트너와 첫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남자들이 데이트 장소를 정하면 여자들이 그 중 한 곳을 선택하고, 데이트 상대는 약속 장소에서 알게 된다.

이상민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한강, 놀이동산, 미술관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던 중 “이 프로그램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영상을 볼수록 답답하다”고 말문을 열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솔직히 지금까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단 1도 해본 적이 없는데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윤종신은 반색하며 “저렇게 사랑이 시작될 때가 너무 부러운 것 같다. 이번 회 텐션 최고”라고 말하며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23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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