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라운제이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크라운제이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진심어린 영상 편지를 남겼다.

크라운제이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0회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에 안문숙, 장도연,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하차 이후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크라운제이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과거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서인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방송을 오랜만에 하다 보니 처음으로 말하게 될 것 같은데”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이후 “사실 서인영 씨와는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통화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MC 박나래가 과거 부부사이였던 서인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자는 제안에 크라운제이는 멋쩍은 웃음을 보인 후 서인영에게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을 남기며 스튜디오를 가슴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많은 에피소드를 풀 예정인 크라운제이와 함께 안문숙, 장도연,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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