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리텔’ 젝스키스 / 사진제공=MBC
‘마리텔’ 젝스키스 /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젝스키스가 일본 진출을 대비한다.

1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후반전에서는 젝스키스가 일본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본다.

7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젝스키스는 먼저 일본 활동에서 사용할 활동 명을 지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다소 기괴하고 충격적인 활동 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젝스키스는 과거 일본에서 예능 활동을 활발히 했던 조혜련을 초대해 간단한 일본어부터 다양한 리액션까지 배워보기에 나섰는데, 조혜련은 시작부터 기상천외한 동작의 리액션을 쏟아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조혜련은 리액션을 활용한 자기소개 팁을 알려주기에 나섰는데 민망한 제스처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일본 진출 대비하는 젝스키스의 고군분투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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