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스타공간
사진제공=스타공간
서정희, 김유석, 이본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스타공간과 손을 잡는다.

8일 스타공간 측은 “서정희, 김유석, 이본이 지난달 스타공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공간의 이일우 대표와의 오랜 친분과 인연을 바탕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이일우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자 배우인 서정희, 김유석, 이본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30년 동안 갈고 닦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세 사람이 지닌 재능과 매력을 다양한 작품 속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공간에는 이승용, 고진수, 구정민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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